Drama♥/日드

단다린 노동 기준 감독관 7화

취미는 음악관람 2013. 11. 15. 16:20

 

 

 

언제나 정해진 루트 대로만 살아왔던 미나미

 

 

 

 

 

 

단다化 되기 시작한다.

 

 

 

 

 

 

자신의 일이 아닌데도 해결하려고 하고

 

 

 

 

 

 

결국 공식 단다化를 인정받는다.

 

 

 

 

 

 

미나미가 항상 마주치던 아저씨의 모습이 어느 날 보이지 않고

알고 보니 집에 오던 길에 돌아가셨다고 한다.

 

 

 

 

 

 

그러나 그 날 감전사고가 있었고 분한 상황을 참지 못하고

단다보다 먼저 흥분해버리는 미나미. 정말 많이 변했다.

 

 

 

 

 

 

단다는 그가 걱정되나 보다.

 

 

 

 

 

 

집에 일에는 신경도 쓰지 않고 일만 하다 돌아가신 아버지를 용서하지 못한 미나미.

 

 

 

 

 

 

어머니와 대화하다 갑자기 생각이 떠오른다.

 

 

 

 

 

 

죽음의 원인을 찾기 위해 부검을 해보는게 어떻냐고 단다에게 의견을 묻는 미나미.

 

 

 

 

 

 

단다는 스스로 결정하라고 말한다.

 

 

 

 

 

 

미나미는 부검을 해야한다고 주장하고 반대에 부딪히지만 단다 덕분에 방법을 찾게 되고

 

 

 

 

 

 

유족들이 부검을 꺼리자 미나미는 자살인지 사고인지

아직까지 알 수 없는 자신의 아버지 이야기를 하면서 유족들을 설득한다.

역시 미나미는 아버지에 대한 아픔을 가지고 있었다.

 

 

 

 

 

 

결국 부검을 하게 되지만

 

 

 

 

 

 

결과는...

 

 

 

 

 

 

자책감에 단다때문에 자신이 변했다며 원망하는 미나미

 

 

 

 

 

 

남의 탓밖에 할 줄 모르냐고 미나미를 다그치는 단다

 

 

 

 

 

 

그렇게 둘은 헤어지고 미나미는 돌아오지 않는다.

 

 

 

 

 

 

미나미. 대체 왜 여기 있는 거야!?

 

 

 

 

*

7화는 정말 알찼다. 인물들의 감정에 이입되어서 사장이 너무나도 미웠다.

단다린은 코믹요소를 빼고 진지하게 진행하는 것이 훨씬 재밌다.

당장 미나미가 돌아오기를 바라며, 흔들리지 않기를 바라며 8화를 기다린다.

 

 

 

그리고 보정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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