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파일럿 1화

 

 

 

 

"저 꿈이 생겼어요. 꼭 파일럿이 되고 싶어요."

 

시청률도 15%를 넘기면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한 호리키타 마키의 '미스 파일럿'.

1화를 보고 나서 든 생각은 역시 뻔한 소재-전개라도 재미가 있으면 보게 된다는 것이다.

조금씩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가볍게 계속 볼 수 있을 것 같다.

 

호리키타 마키의 RPG형 드라마라서인지 우메짱선생의 파일럿 도전기를 보는 느낌이 든다.

무튼 언제나 응원하게 되는 호리키타 마키. 이번에도 우메짱선생만큼 잘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