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가 있는지 없는지 다 보고 나서도 굉장히 애매한 작품.
색감이나 화면 구성은 아쉽지만, 그래도 음악이 참 좋다. 엔딩곡까지.
(아무리 봐도 오프닝의 '바다 위의 진료소'는 바꾸고 싶다...)
쇼타와 에미가 잘 어울리니까 조금 더 지켜봐야 겠다.
쇼타는 스스로 능청맞게 구는 연기를 좋아하는 것 같은데
나는 쇼타의 능글능글 연기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장미 없는 꽃집에서부터...)
제대로 정색+진지 연기가 보고 싶다.
고민중이었는데 마지막에 라이어 게임의 연인(?) 토다 에리카의 갑작스러운 등장으로 2화를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궁금궁금.
'Drama♥ > 日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묘한 이야기 2013 가을] 어느 날, 폭탄이 떨어져 내려와 ① (0) | 2013.10.16 |
---|---|
안도 로이드 ~A.I. knows LOVE?~ 1화 (0) | 2013.10.15 |
「우메짱선생」 17화 움짤 둘. 노부오/마츠자카 토리의 "힘 내." (0) | 2013.10.14 |
기묘한 이야기 2013 가을 특별편 (0) | 2013.10.13 |
단다린 노동 기준 감독관 2화 (0) | 2013.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