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日드

내가 연애할 수 없는 이유 -10화 (終) ♥ 上

취미는 음악관람 2011. 12. 20. 23:00

 

 

"널 데려갈 수 없어."

 

단호한 유. 히카리쨩과 완전한 이별.

 

 

 

 

"사키짱. 미안해. 나도 타쿠미가 좋아.

타쿠미와 헤어지고 싶지 않아."

 

잘 했어요, 미스즈상.

 

 

 

 

엄마는 천국에 있다는 점장님의 아들.

그런 중요한 정보는 아들에게 시키신 듯.ㅋ

 

 

 

 

행복의 파랑새는 어디에 있을까?

 

 

 

 

내가 연애할 수 없는 이유

LAST EPISODE

 

 

 

 

"돌아왔으면 좋겠어.

다시 시작하고 싶어. 우리 둘이서."

 

끝까지 미스즈상이 ㅠㅠ

용기 있는 모습은 너무 아름답다.

 

 

 

 

"나, 유와 함께 미국 갈게."

 

목걸이까지 하고 온 에미. ㅋ

 

 

 

 

"귀찮다고, 상처받을 거라고 도망쳐왔지만,

진심과 부딪혀보지 않으면 후회할 거라고 생각해서... 좋아해."

 

"사실은 쭈욱 생각해 왔어. 네가 달려와 준 그 날 부터.

네가 계속 내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고... 좋아해."

 

진심을 전하는 둘. 그리고...

 

 

 

 

 

 

 

 

정말로 이별하는 두 사람

 

 

 

 

"다녀왔어."

 

"어서와."

 

평범한 대사가 정말 짠했다.

 

 

 

 

점장님의 음흉한(?) 눈빛?!ㅋ

 

 

 

 

"너 언제까지 아르바이트 할 생각이지?"

 

"네? 그 말씀은 그만 두라는...?"

 

"정사원이 될 마음은 없는건가?"

 

"네???"

 

"그러니까 널 인정했다는 말이야."

 

으익ㅋ 츤데레 점장님~♡

 

 

 

 

자신의 꿈을 다시 생각해 보는 에미.

 

 

 

 

점장님과 마코가 이어진 것도 좋았고

전체적으로 예뻤던 점등신씬 ^ㅡ^

 

 

 

 

"내가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기를."

 

모두의 행복을 빌며 무언가를 다짐하는 듯한 에미.

그렇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