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데려갈 수 없어."
단호한 유. 히카리쨩과 완전한 이별.
"사키짱. 미안해. 나도 타쿠미가 좋아.
타쿠미와 헤어지고 싶지 않아."
잘 했어요, 미스즈상.
엄마는 천국에 있다는 점장님의 아들.
그런 중요한 정보는 아들에게 시키신 듯.ㅋ
행복의 파랑새는 어디에 있을까?
내가 연애할 수 없는 이유
LAST EPISODE
"돌아왔으면 좋겠어.
다시 시작하고 싶어. 우리 둘이서."
끝까지 미스즈상이 ㅠㅠ
용기 있는 모습은 너무 아름답다.
"나, 유와 함께 미국 갈게."
목걸이까지 하고 온 에미. ㅋ
"귀찮다고, 상처받을 거라고 도망쳐왔지만,
진심과 부딪혀보지 않으면 후회할 거라고 생각해서... 좋아해."
"사실은 쭈욱 생각해 왔어. 네가 달려와 준 그 날 부터.
네가 계속 내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고... 좋아해."
진심을 전하는 둘. 그리고...
♥
정말로 이별하는 두 사람
"다녀왔어."
"어서와."
평범한 대사가 정말 짠했다.
점장님의 음흉한(?) 눈빛?!ㅋ
"너 언제까지 아르바이트 할 생각이지?"
"네? 그 말씀은 그만 두라는...?"
"정사원이 될 마음은 없는건가?"
"네???"
"그러니까 널 인정했다는 말이야."
으익ㅋ 츤데레 점장님~♡
자신의 꿈을 다시 생각해 보는 에미.
점장님과 마코가 이어진 것도 좋았고
전체적으로 예뻤던 점등신씬 ^ㅡ^
"내가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기를."
모두의 행복을 빌며 무언가를 다짐하는 듯한 에미.
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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