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연애할 수 없는 이유 -2화

 

 

1화보고 너무 재밌어서 2화도 바로 달림

 

 

 

 

 

이나모리 이즈미상♥

좀 불쌍한 역할이 될 듯 ㅜ

 

 

 

 

"어떻게 너한텐 모든 걸 다 솔직하게 얘기할 수 있지?"

ㅉㅉ 여자의 마음도 모르고 ㅉㅉ

 

 

 

 

이 드라마를 보면서 생각난 말이 있다.

남녀가 절친인 경우에 한 사람은 분명히 친구이상의 감정이다.

 

 

 

 

귀여운 유리코쨩♡

 

 

 

 

두 사람은 3년전에 한번 사겼다가

2주만에 주인공이 차였는데 그 이유에 대해 하세가와는,

 

"내가 차긴 했지만

내가 차인 거나 다름없어."

 

무슨 말인지... ㅠ

다시 시작하라는 떡밥 투척?ㅋ

 

 

 

 

<소중한 것은 모두 네가 가르쳐 줬어>에 나왔던 귀요미가 여기에도!

 

 

 

 

참 잘 어울리는 두 사람

 

 

 

 

정전 사고 후에 여친 걱정하는 남자를 보는.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

 

 

 

 

친구이상, 연애미만.

그것은 때로 사랑의 시작이자  골이기도 하다.

 

 

 

 

파란이 일어날 일이 없는 대신에,

황홀감에 도취될 행복도 없다.

 

 

 

 

뜨악. 하세가와 여친이 맞선?

주인공에게 이렇게 기회를 주시는구나. 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