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는 음악관람

평균 7.71%로 끝난 '젊은이들 2014'. 배우들에 대한 애정으로 최종화를 틀었지만 역시 한 회를 다 보는 것도 힘들었다. 최종화에도 역시나 갈등도 있고 감동도 있었다. "누구도 당신에게 미래를 줄 수 없다. 왜냐하면, 당신이 미래이니까." 작가가 마지막으로 하고 싶었던 말인 것 같다. 특별..

그래도, 2화가 훨씬 나았다. 재미도 있었고 에이타 등장의 힘일까. 그래도 덥고 촌스러운 연출은 여전했고 에피소드 마무리가 아쉽다. 가장 적응이 안되는 건 츠마부키 사토시의 캐릭터와 연기. 묵직한 장남 설정이었어도 참 좋았을텐데... 그래도 에이타와 츠마부키 사토시(극 중 이름이 ..

<미츠시마 히카리> 연기력도 연기력이지만 난 미츠시마의 외모도 참 좋아한다. <아오이 유우> 그래도 머리를 기르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순진한 척 하는 여우 역할에 제격이다. <나가사와 마사미> 머리 기르나 보다!!! 어떤 옷을 입어도 잘 받는다. ******* 이 예쁜 여배우들..

캐스팅을 보고 대박!! 이라고 외쳤던 드라마이자 예고편을 보고 응...??? 하고 갸우뚱하게 했던 드라마 「젊은이들 2014」가 드디어 시작되었다. 예고편을 보고 어느 정도 예상을 하긴 했지만 오프닝을 보는 순간, 더워지기 시작했다. 칙칙하고 암담한 현실을 그리려고 하고 있지만 크게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