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日드

「젊은이들 2014」 2화

취미는 음악관람 2014. 7. 1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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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2화가 훨씬 나았다. 재미도 있었고 에이타 등장의 힘일까.

그래도 덥고 촌스러운 연출은 여전했고 에피소드 마무리가 아쉽다.

가장 적응이 안되는 건 츠마부키 사토시의 캐릭터와 연기.

묵직한 장남 설정이었어도 참 좋았을텐데...

 

그래도 에이타와 츠마부키 사토시(극 중 이름이 잘 기억이 안 남...)

둘 사이의 비밀이 궁금하니까 계속 보게 될 것 같다.

 

다음 주 제목도 <씁쓸한 비밀>이니 은근슬쩍 기대도 된다.

연출만 세련되게 어떻게 안 될까??????

 

여전히 배우들은 아깝다.

차라리 시대극으로 설정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