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는 음악관람

정말 이 곡의 임팩트란 ㄷㄷㄷ 칸노 유고 이 분이 ost를 참 잘 만드시는 듯! 그나저나 얼른 SP영화판도 봐야 하는데.

얼마전 TV를 보다가 이 곡이 나오길래 무슨 곡인가... 기억을 더듬어 보니 꽃남2 !ㅋ (일드는 OST가 참 좋다. 배경음악들 정말 완소♥) Fresh Leaves는 개인적으로 피아노 버전이 더 좋다. 특히 처음 시작 "띵 띠리리~" 정말 좋다.ㅋ

드디어 시작한 진2!!! 초반엔 조금 지루해서 '역시 시즌2는 무리인가?' 생각했는데 후반부에 폭풍재미 + 감동 ><ㅋ 아쉬운 것은 노카제가 많이 안 나왔다는 것. 그리고 나에게 일본의 역사는 어렵다는 것 ㅜㅜㅋ - 차회예고 - 2화 예고를 보니 미나카타에게 고난과 역경이 닥칠 것 같다. (근데 그런 것..

시즌2가 시작했길래 최근모습의 유타카를 얼른 보고 싶어 BOSS (2009) 부터 달리기 보기 시작. BOSS에서의 유타카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모습♥ 특히 수염은 너무 멋지다♥ 옷도 맨날 수트!!! 정말 깨알같이 나오지만 이렇게 강렬하다 >< 맨날 건들건들 거리면서 미팅시켜달라는 바람둥이라도, 위기상..

그동안 잊고 살다가 마지막회 끝부분만 봤다. 설마 했는데 하루마가 아빠가 된 그 정도의 해피엔딩! 아기바보아빠는 오글거리긴 하지만 앞머리 내리니 굳ㅋㅋ 갔다 올게/잘 다녀와. * 두 사람이 서로 알고도 모르는 척 하면서 스치는 장면은 하루마가 미소를 띠고 훈훈했지만 좀 아련하기도 했다. 특히..

더할 나위 없이 나나코의 나나코에 의한 , 나나코를 위한 드라마 * 아... 길다... 항공사 베스트 직원st * 예쁜 나나코 캡쳐♥ 1 옷이 나나코빨을 받는다. 예쁜 나나코 캡쳐♥ 2 상상속의 승무원의 모습 예쁜 나나코 캡쳐♥ 3 코트 + 목도리 ㄷㄷㄷ +) 그 외 정장빨 모음 정말 후덜덜. 길다 길어.

청순미에 귀여움까지 갖춘 유코. 런치의 여왕에서의 헤어스타일은 정말 딱이다. 1. 짤리기 직전 2. 런치.런치.런치. 3. '키친 마카로니'에 첫 걸음 4. 주문 중 5. 전설의 오.이.시.이. 6. 아니. 이런 종업원이 7. '키친 마카로니'와는 운명? 8. 겨울옷도 이쁜데 여름옷도 이쁜 유코. 그러고보니 봄옷, 가을옷도 ..

런치의 여왕을 봤다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유코의 오므라이스 첫 시식장면 1단계 잘 먹겠습니다 2단계 일단 눈식사 3단계 한 입 오물오물 4단계 오이시이!!! 5단계 보는 사람마저 흐뭇

일본사극의 재미를 알게 해 준 <아츠히메> 아츠와 이에사다의 슬픈 사랑은 정말 눈물 없이는 볼 수 없었던ㅜㅜㅜ 미야자키 아오이는 사극도 예뻤다♥ 드라마에도 자주 나와주면 얼마나 좋을까 ㅜ?

환야 (幻夜, 101121~110116) 히가시노 게이고 원작 후카다 쿄코, 츠카모토 다카시, 시바타 쿄헤이 백야행과 너무나도 비슷한, 백야행 그 이전의 스토리같은 환야. 백야행이 너무 강렬했던 건지 비슷한 내용이 반복되니 많이 지루했다. 백야행의 여주인공이나 환야의 여주인공이나 악랄한 것은 똑같지만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