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화 두 명의 아이(愛)
내 개인적인 감상이겠지만, 확실히 시즌2가 1에 비해 탄탄한 것 같다.
캐릭터들도 각자 자리를 잡았고. 사실 시즌1을 다 보진 않았지만.
4화는 서브타이틀부터 해서 어느 정도 예측한 대로 스토리가 진행되었는데,
조금 뻔한 내용이었지만 야다 아키코와 아마미 유키의 연기 대결로 느껴질만큼 연기를 보는 맛이 있었다.
그 드라마에게 빠지게 되면 매회 보는 게 즐거우면서도
끝이 있으니 한 편 한 편 보는 게 아까워지기 시작하는데,
긴급취조실도 그렇게 되어 가고 있다.
5화를 애타게 기다리지만
막상 보고 나면 또 아까울 테지.
에피소드물은 매번 반복하는 패턴이라
질릴 수도 있긴 하지만, 요즘엔 그 익숙함이 참 좋다.
그러나 저러나.
러브라인도 꼭 나왔으면 한다.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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