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부끄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10화

취미는 음악관람 2016. 12. 16. 13:03




'소중한 사람에게서 도망쳐서는 안 된다.


잃고 싶지 않다면.


아무리 꼴사납다고 해도.

보기 흉하더라도.'









"더 이상 도망치거나 하지 않을게요."








"축하합니다!"








"오늘은 히라마사씨의 생일이에요."








히라마사 인생 최고의 날.

흐린 날씨도 맑은 줄 안다.








둘만의 축하파티

아니 저 사람은 호시노 겐?








서로 귀여워 죽는 부부








"카자미씨 댁 일은 그만두시면 안될까요?"

얌전하게 질투하는 히라마사. 그런 그가 귀여운 미쿠리.








신혼상 전격 출연!?








이제는 망상도 함께








셀프패러디








누군가가 날 기다리고 있다.

그 누군가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








"가요."








"결혼하는 편이 서로에게 유익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계기는... 정리해고입니다."









"제가... 싫다는 말인가요?"

"저 미쿠리는 사랑의 착취에 단호히 반대합니다!








+




히라마사 → 호시노 겐으로의 변화








계속 그래왔던 것처럼 잘 마무리 해주길 바라며

마지막은 NG를 내도 상큼한 각키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