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살아간다' 에서 '베스트 3' 안에는 들 장면이 아닐지.
후카미(에이타)의 혼잣말 같은 고백. '아무도 모르는 먼 곳으로. 둘이서만. 가고싶다.'
그를 바라보는 토오야마 역의 미츠시마의 텅 빈 것 같으면서도 처연한 눈빛이 문득문득 생각날 때가 있다.
장면 자체가 가슴 아프지만, 미츠시마 히카리의 연기가 특히나 좋았다고 생각한다.
토오야마 역시도 같은 마음이었겠지만, 표현할 수 없는 그녀라서 더욱 마음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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