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 홈 최종화 명장면

좋았던 장면에 앞서

여전히 예뻤던 우에티의 모습

블랙 이에지 vs 화이트 이에지

이 장면을 보고 생각한 건

역시 기무라는 나쁜 남자가 어울린다는 것!!

이제 가면 벗겨지겠구나 싶을 때 벗겨져서 뻔하긴 했지만

두 사람의 연기와 연출이 좋앗다. 감동적이었다.

스바루와 요시오의 만남

누구보다 요시오를 따뜻하게 대해주는 스바루의 모습이 정말 좋았다.

"아빠 빌려줘서 고마워." 라는 대사는 조금 슬프기도 했다.

엔딩

ㅠㅠㅠㅠㅠㅠㅠㅠ

모두가 이렇게 활짝 웃다니 !!!

이에지와 메구미의 첫 만남

기무라가 유독 섹시해 보였던 장면

우에티가 유독 빛나 보였던 장면

그런데 왜 내 눈엔 이 두 사람이 더 잘 어울려 보이는 걸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련하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ㅋㅋㅋㅋㅋ

그래서 마지막은 이 신으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나카 케이도 참 케미왕이다.

이렇게 보니 메꽃을 다나카 케이가 했으면 더 좋았을지도!?

마무리가 이상하게 됐지만, 마무리가 불륜?

전개상 의문이 가는 부분도 많이 있었지만,

'아임 홈' 결말은 참으로 따스했다.

그래서 정말 좋았다.

역시 마무리가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