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뜨자마자 1화 감상.
쿠보타가 나온다고 해서 무조건 보기로 했는데 기대 이상!!!
일단 지루하지 않고 시간이 잘 간다.
사실은 쿠보타가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야마삐의 연기는... 많이 아쉽지만 워낙 다양한 인물들이 나오기에 1화에서는 커버가 잘 된 것 같다.
1화의 연출은 정말 좋았다. 물 흐르는 듯한 전개!
그런데 'The Rose'의 삽입은 조금 90년대 느낌이 나서 아쉬웠다.
정말 좋아하는 곡인데...
나에게 최대 관심사는 쿠보타가 앞으로 어떤 연기를 보여줄까 하는 것이지만
(이번 화에서 쿠보타의 노려보는 연기는 -_-b 나루세군 왜이리 변했어ㅜㅜ)
주인공 사쿠토의 변화는 물론이고 사쿠토 가족들의 등장도 궁금하다.
2화도 기대 !!
+
나에게 쥐가 나오는 씬들은 힘들다.
++
야마삐의 아빠가 이시다 잇세이였다.
이시다 잇세이는 이름만 들었지 연기하는 건 처음봤다.
게다가 야마삐의 엄마는 셀위댄스의 여주!!
여전히 아름답다.
+++
오오마사 아야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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