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일 리가 없다'
손 잡는 장면은 이 드라마 최고의 장면이 아닐까 싶다.
'우연'...
장례식장에서 스기시타와 제대로 눈도 마주치지 못하는 나루세.
애타게 나루세를 부르는 스기시타. 둘 다 안타까워 죽겠다.
"괜찮아..."
방화 사건과 살인 사건 날 밤.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제대로 눈도 마주치지 못하는 두 사람이 너무 안타까워서 나라도 둘을 붙여 주기로 했다.
그래도 1화에서 나왔던 이 장면만 믿고... 안타까운 마음을 달래며 계속 봐야겠다.
+
내 추측이긴 한데 스기시타와 나루세 각각
서로가 범인이라고 오해하고 감싸주고 있는 건 아닐까...
'죄의 공유'를 하려면 제대로 해야지... 공유라면서 비밀이라니...
그나저나 2-3화는 언제 포스팅 하지...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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