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기대없이 주지훈 보러 갔는데 대박을 외치며 나왔다.
왠지 모르게 미스틱 리버가 생각나게 된다.
지성 캐릭터가 조금 더 중심이 되어 진행되었다면 좋았을 것 같다.
그리고 엔딩을 조금 더 깔끔하게 정리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이광수의 매력이 100%, 주지훈의 매력이 200% 발산된 영화다.
왜 그렇게 흥행하지 못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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