雜♥/movie

군도: 민란의 시대 (2014)

취미는 음악관람 2014. 8. 4. 23:05

 

 

 

하정우, 강동원, 윤종빈의 이름만 듣고도 무조건 봐야겠다고 생각한 영화 <군도>

대부분의 평이 좋지 않아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나는 너무도 만족스러웠다.

몇몇 장면이나 설정들에서 헛점이 많이 발견되긴 했지만 재미도, 내용도 마음에 들었다.

엔딩장면은 정말 잊혀지지 않는다. 강동원은 절대 잊고 싶지 않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