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화는 별다른 사건은 없었지만 재미있었다.
메꽃의 연출은 회마다 발전하는 것 같다.
오프닝 음악이 특히 최고다.
아쉬운 것은 너무도 잘하고 있는 우에토 아야의 상대, 사이토 타쿠미의 연기.
괜찮은 듯 하면서도 조금씩 모자라는 그의 연기가 참 안타깝다.
다음 주부터 "가속되는 사랑" 을 기대해 본다.
+
2분기에 비해서 작품들이 재미도 없고, 나도 괜히 힘이 빠지는 것 같다.
메꽃만 보고 다른 작품들은 손 놓아 버릴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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