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후지TV 목요일 밤 10시 드라마
<메꽃 -평일 오후 3시의 연인들>이 시작되었다.
... 재밌다.
예고만 봤을 때는 끔찍한 드라마가 나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연출도 괜찮고 캐릭터 설정들도 좋다.
특히 사이토 타쿠미가 맡은 키타노 캐릭터는 모든 여자들이 좋아할 캐릭터같다.
사와가 처한 상황은 암담하지만, 남편이 바람까지 피지만, 그래도 불륜은 정당화 되기 힘들 것이다.
1화가 무척이나 재미있었기 때문에 앞으로도 어떻게 전개될지 많이 궁금하다.
너무 불륜을 미화시키지만 않았으면 한다.
솔직히 아무렇지 않게 운동화 끈을 묶어주는 이 씬은 사와뿐만이 아닌 나도 설렜다.
키타노 같이 고지식하면서도 우직한 남자 캐릭터 더 많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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