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日드

『 속 ・ 최후로부터 두번째 사랑 』 6화

취미는 음악관람 2014. 5. 23. 15:45

 

 

 

신페이 ♥ 토모미 드디어 결.혼.!!!

 

오늘은 모든 장면하다 코끝이 찡~했던 것 같다.

 

신페이가 토모미를 너무도 많이 사랑하기 때문에 걱정하는 일들을 치아키에게 털어놓는 것도 좋았고

그 얘기를 듣고 치아키가 겉치레 말이 아닌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는 것은 더욱 좋았다. (거기다가 특별 선물까지 +_+!!)

 

와헤이 신페이 형제가 음식 재료 다듬으면서 했던 진솔한 대화,

그리고 그들이 흘린 눈물은 이 드라마 끝나도 절대 잊지 못할 것이다.

정말 진심이 전해지는 것 같아서 더욱 마음이 아팠다.

 

신페이와 토모미의 결혼식 장면도 참 좋았다.

가족끼리 모여서 진심어린 축하를 해주고 받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특히, 노리코의 맹세 부탁은 보는 사람 모두를 울게 만들었다.

가상의 인물이지만 신페이와 토모미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아이도 많이 낳고!

 

뚜둥. 치아키의 질투가 시작되었다!!!

드디어 나가쿠라와 치아키의 관계에 변화가 오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