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4회 홍백가합전 아마짱 스페셜
「나, 홍백 나와」
아키가 홍백에 나왔다!
(철저하게 드라마 '아마짱'을 그대로 옮긴 스페셜이라
약간 유치해 보일수도 있지만 너무 반갑고 감동적이었다.)
키타산리쿠와 연결
반가운 식구들과 인사도 하고
무대들이 이어진다.
먼저, GMT와 아키의 '달력상으론 디셈버'
유이를 소개합니다!
드디어 도쿄로 온다는 유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여운 157화 오프닝
오늘도 무시 당하는 아키 아빠
ㅋㅋㅋㅋㅋ
"나츠 할머니 아니야??"
즐거워하는 나츠 할머니와 쿠도 칸쿠로
(사실 나도 나츠 할머니의 실제 스타일을 보고 놀랐다.)
파도소리의 메모리즈의 공연 시작!
그리고 이어지는 무대는,
코이즈미 쿄코로서가 아닌 아마노 하루코로서의 무대
역시 진짜 아이돌이 무대에 서니 느낌이 남다르다.
다음 무대는,
스즈카 히로미!
'파도소리의 메모리'의 3개 버전 모두를 보여주다니, 정말 감동이다.
"나, 키타산리쿠에 돌아갈래!"
대사와 이어지는 '고향에 돌아가자' 무대
몇 명을 제외한 전 출연진들이 나와서 무대를 빛내주었다.
제! 로 끝날 줄 알았으나,
깨알 히비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6화를 다 보고 마음이 허전했는데, 그래도 도쿄에 입성한 유이를 보고
키타산리쿠 식구들을 다시 보니 그래도 조금 나아졌다.
아마짱을 다 보고나니 왜 일본에 '제제' 열풍이 불었는지 알 것 같다.
나에게 2013년 최고의 일본드라마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최고의 이혼'과 '아마짱'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아마 대답을 못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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