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인의없는 싸움」
그럭저럭 '나락'세계에서도 잘 버티고 있었던 아키에게도 크나큰 위기가 왔다.
이럴 때 연출이 참 좋다.
왠지 영화의 한 장면 같은.
갑자기 그리워져서 4개월만에 키타산리쿠로 돌아온 아키
(표정이 정말 상큼상큼하다.)
모두들 반겨주는 가운데 역시 키타산리쿠가 좋다고 생각하는 아키
나 또한 키타산리쿠 사람들과 아키가 오랜만에 만난 걸 보니 괜스레 가슴이 벅차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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