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짱

아마짱 8주차 43-48화 리뷰

취미는 음악관람 2014. 1. 24. 17:14




「나,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아」






43화. 할아버지가 다시 바다로 떠나면서 찍은 가족사진

이 때 할머니의 츤츤거림이 압권. 다 보내기 싫어서 그런 거겠지.







아직은 미래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는 아키에게 자극을 주는 

아직은 호박만 닦고 있는 미즈구치







44화. 타네이치 선배 앞에서 마냥 행복한 아키

(노넨 레나의 이런 모습 정말 예쁘다.)







44화. 여전히 산타의 존재를 믿고 있는 아키에게(정말 아키다움)

마지막으로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고 인사하는, 산타 할아버지로 변신한 아빠







정말 서로 마음이 있는 것 같은데 헤어질 때가 가장 슬프다.

'사랑하니까 보내주는 거야.'의 눈빛을 보내는 아키 아빠. ㅠㅠㅠ

가족사진도 찍었으니 다시 가족이 되어라!!!!!!!!!!!!!!!!!!!!!!!!!







46화. 선배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놀라는 아키







그런 선배의 행동은 유이와 관련이 있었다.







47화. 아무것도 모른 채 해맑게 선배 생각하고 있는 아키를 보며 괜히 화를 내는 유이

열등감과 미안함 등이 섞인 복잡한 감정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유이가 정말로 아키를 소중한 친구로 생각하고 있다는

유이 엄마의 말을 듣고 진심으로 감동받은 아키

도쿄에서는 친구도 없었고 외로운 나날들을 보냈기 때문에 더욱 감동받았을 것이다.







48화. 마침내 타네이치 선배의 진심을 듣게된 아키

충격을 받은 아키의 모습이 안타까우면서도 왠지 이와이 슌지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아서 장면이 슬프기도 하면서 예쁘기도 해서 내 마음도 복잡했다.







그리고 쿠도칸이 실연을 표현하는 방법. 정말 대박.





아마짱. 너무 재밌다!!!


본격적으로 아이돌에 도전하는 얘기가 나올 것 같은데

더 재밌어질지 오히려 별로일지 감이 안 잡힌다.

아키가 계속 행복하게 키타산리쿠에 살았으면 좋겠는 마음 반,

이제는 밝고 당당해진 모습으로 도쿄에서 살았으면 좋겠는 마음 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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