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日드

믿고 보는 신참자 SP 「잠자는 숲」

취미는 음악관람 2014. 1. 3. 22:39

 

 

 

 

 

 

 

 

 

 

 

 

 

 

 

 

 

 

 

 

 

 

 

 

 

 

2011년에 방영했던 신참자 SP 「붉은 손가락」도 정말 재밌게 봤는데
「잠자는 숲」으로 신참자 SP는 믿고 봐도 되는 게 되어 버렸다.

 

잠자는 숲은 영화 <블랙 스완>이 연상되는 것 같은 분위기가 압권이었다.

반전이 놀랍거나 하지는 않지만 차분히 전개시키면서 긴장감을 늦추지 않는 진행이 최고였다.

무엇보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연출이 일품이다. (그런데 영화는 왜 별로였을까.)

 

발레 단원들이 지키고자 했던 것, 그리고 그 마음을 굉장히 잘 표현해냈다.

이시하라 사토미, 아베 히로시를 비롯한 배우들의 연기도 물론 좋았다.

매해 신년특집으로 신참자 SP가 방송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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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로케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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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베 히로시와 후쿠야마 마사하루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남자가 되어버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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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들어도 명쾌한 신참자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