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에 방영했던 신참자 SP 「붉은 손가락」도 정말 재밌게 봤는데
「잠자는 숲」으로 신참자 SP는 믿고 봐도 되는 게 되어 버렸다.
잠자는 숲은 영화 <블랙 스완>이 연상되는 것 같은 분위기가 압권이었다.
반전이 놀랍거나 하지는 않지만 차분히 전개시키면서 긴장감을 늦추지 않는 진행이 최고였다.
무엇보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연출이 일품이다. (그런데 영화는 왜 별로였을까.)
발레 단원들이 지키고자 했던 것, 그리고 그 마음을 굉장히 잘 표현해냈다.
이시하라 사토미, 아베 히로시를 비롯한 배우들의 연기도 물론 좋았다.
매해 신년특집으로 신참자 SP가 방송되었으면 좋겠다.
*
뉴욕 로케라니
**
이제 아베 히로시와 후쿠야마 마사하루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남자가 되어버린 느낌!
***
언제 들어도 명쾌한 신참자 음악
'Drama♥ > 日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다린 방영전 SP 마츠자카 토리 (0) | 2014.01.08 |
---|---|
열쇠가 잠긴 방 SP 「거울 나라의 살인」 (0) | 2014.01.05 |
드라마/영화 「라이어 게임」에 나오는 게임 총정리 (0) | 2014.01.03 |
미타니 코키 대공항 2013 메이킹 (0) | 2014.01.02 |
미타니 코키 대공항 2013 (0) | 2013.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