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밴드왜건 4화

 

 

 

갑자기 끌려서 도쿄밴드왜건을 4화까지 몰아 보았다.

 

 

 

 

 

 

 

 

 

 

 

 

낮은 시청률은 아무래도 잔잔함 때문인 것 같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재밌다..

 

막장요소도 꽤 있지만, '비브리아 고서당의 수첩'처럼 책이 나오고,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와서 좋다.

 

타베 미카코의 정체는 조금 더 뒤에 밝혔어도 좋았을텐데.

조금만 더 속도감이 있었으면 좋겠다.

 

 

 

 

 

카메의 캐릭터는 '노부타를 프로듀스', '요괴인간 벰'에서만큼 마음에 든다.

카메 캐릭터 때문에라도 계속 볼 것 같다. 타베 미카코와 잘 어울린다. ♡

 

 

 

 

 

노래를 너무 잘 하신다고 생각했더니 안전지대 보컬이셨다. ;;;

노래도 너무 좋지만 외모도 멋지시다. 금발도, 흑발도 멋있으심.

다마키 고지의 노래때문이라도 도쿄밴드왜건을 봐야한다. 

 

 

 

그래도 시청률은 조금 더 올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