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죽으면 어떻게 될까...
정말 매일밤 생각했어요."
"난 '별님이 되는 거야' 라고 대답했지."
"지금은 뭐라고 대답할실 거예요?"
"응?"
"어떻게 되나요?"
사람은 죽으면 어떻게 돼요?"
"넌 그렇게 되지 않아.
절대. 그럴 일은 없어."
"용서할 수 없어요.
당신도. 당신의 딸도.
평생요. 평생."
"응."
"그런 사람들에게 의지해야 하는 저도 용서할 수 없어요."
"저기요."
"응."
"저기요."
"응."
"싫다구요."
"응."
"용서 못한다구요."
"응."
"저기요."
"응."
"엄마...
엄마...
엄마..."
"전 별님이 되지 않을 거예요.
절대로 되지 않아요.
그치만... '절대'라는 건 없으니까...
엄마..."
코하루 엄마의 결심에도 불구하고... 코하루는 어찌 되려나.
코하루와 삿짱이 실뜨기를 하는 장면이 너무 좋았다.
진짜 모녀의 모습 같았다고나 할까.
제발... 제발... 코하루가 계속 계속 살았으면 좋겠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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