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그 어떤 드라마 남자 주인공의 사랑 고백보다
멋지고 가슴 뭉클한 대사였다.
왜 여태까지 강세찬이 정인재를 한심해 하면서도
도와주고 구해주려 했는지 다 이해가 가게 하는 장면이었다.
"의리도 힘이 있어야 지킬수가 있는거다."를 포스팅 할 때
내가 과연 이 드라마의 몇 회까지를 열심히 포스팅하게 될까
생각했었는데 갈수록 힘들정도로 포스팅 할 장면들이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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