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비웃은것 같은데 내 눈엔 하트뿅뿅으로 보인다.
동안미녀 이후 공동담임으로 만나게 된 두사람.
티격태격 하는 것도 너무 귀엽다. 은근히 로코찍고 있음.
담임을 맡게 된 세찬. 인사하지 않는 남순.
살벌한 세찬 vs 남순. 그 사이의 정인재 선생님
역시나 잘못보면 삼각관계.
체육 선생님은 둘에게 청소를 시킨다. 화해시키려는 의도로.
'너네반' 이라고 부르는 세찬에게 한마디 하는 남순.
"우리반이겠죠" 이 대사, 강하게 기억에 남는다.
결국 억지로 화해하게 되고
남순은 마지못해 인사하지만 은근 미소.
두 선생님의 미소가 너무 훈훈하다.
내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씬.
그리고...
드디어 박흥수 등장.
어느 상황에서도 동요하지 않는 남순이 흔들린다.
흥수는 남순의 반으로 전학.
둘은 어떤 사연과 비밀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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