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日드

(3분기) 숨도 쉴 수 없는 여름 -1화

취미는 음악관람 2012. 7. 12. 08:53

 

 

 

"당신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일.
당연하게 가지고 있는 것.
그것을 가질 수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있어서 당신의 당연한 생활은 굉장히 행복하게 보인다.

당신이 태어나고 이렇게 존재하는 것, 그것 만으로 가능성과 미래가 끝없이 펼쳐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좀 더 욕심을 부려도 좋다. 좀 더 하고 싶은 일을 해도 좋다.

만약 지금 당신이 살아있다는 것이 실감나지 않는다면 그것은 살아있다고는 말할 수 없다.

 

당연한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부디 깨달아 주세요.

그리고 언제까지나 미래를 보고 걸어가 주세요."

 

 

드라마는 타케이 에미의 여신 모드 나레이션으로 시작된다.

 

 

 

 

오프닝에 Adel의 Set Fire To The Rain 나와서 깜짝 놀랐다.

찾아보니 Someone Like You 도 나온다고 한다. 적응이 안된다.ㅋ

 

 

 

 

숨도 쉴 수 없는 여름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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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레이

 

 

 

 

정사원이 되는 것과 파리 유학의 기회를 잡게 된다.

 

 

 

 

의문의 인물 1

 

 

 

 

카나메 준도 의문의 인물. 2

 

 

 

 

만표 텟페이(화려한 일족) 아버지로 깊게 박혀있는 분도 의문의 인물. 3

 

 

 

 

에구치 요스케는 예전에 기자였고 무슨 일이 있었던 듯. 그리고 그 이후로 무기력한 삶을 살고 있다.

 

 

 

 

밤에 보면 안되겠는 드라마

 

 

 

 

자신이 호적에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된 레이

무호적 상태로는 "절차"를 거쳐서 하는 일들이 대부분 불가능하다.

 

 

 

 

절망에 휩싸인 레이

 

 

 

 

 

"병원 가시는 게...?"

 

'보험증이 없다는 건 다치거나 아파도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없다는 거야.'

 

"괜찮습니다..."

 

 

 

 

"전부 가짜였다. 지금까지 모든 것이.
지금까지 살아왔던 세상이 다른 세상으로 보였다.
지금까지의 내 삶이, 앞으로의 내 삶이 빼았긴 기분이 들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아. 빼앗긴게 아니다."

 

 

 

"원래부터 아무것도 없었다."

 

 

 

 

"나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거다."

 

 

 

 

"구급차... 부르지 말아줘..."

 

 

 

 

"타니자키상!"

 

 

 

 

다음회 예고. 무너져 가는 모녀의 정- 밝혀지는 가족의 비밀!

 

 

 

***

아직 잘 모르겠다. 이것 저것 다 풀려봐야 알 듯.

에미 믿고 2화도 봐야겠다. 에미는 여전히 예뻤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