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日드

(3분기) 썸머 레스큐 ~천공의 진료소~ -1화

취미는 음악관람 2012. 7. 9. 19:53

 

 

썸머 레스큐 ~천공의 진료소~

- 1화 -

 

 

 

 

하야미 게이고 (무카이 오사무)

 

 

 

 

도시파 vs 산꼭대기파 (?)

 

 

 

 

이 분은 아무래도 누구 여친 전문

 

 

 

 

다음 주 무슨 일 생기시는 하야미 母

 

 

 

 

여주랑 티격태격 기대된다. 러브라인 생기면 재밌을 듯.

 

 

 

 

무카이 오사무 캐릭터가 까칠하고 약간 싸가지 없는게 마음에 듦

 

 

 

 

두 명의 환자 중 한 명만 선택해야 하는 상황

 

 

 

 

환자에게 힘내라고 말해 주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다행히 환자가 버티어 줌

 

 

 

 

"좋은 간호사가 되었구나."

 

 

 

 

과연 매주 헬기가 뜨게 될 지 그것도 지켜봐야 겠다. ㅋ

 

 

 

 

"이건 사기 아닙니까?"

 

 

"환자에게 아무것도 못 해주는 건 사기 아닙니까?

 

 

"그건 아니야."

 

 

"환자들은 의료기기들을 만나러 오는 게 아니야.
의사를 만나러 오는 거야. 그리고 하야미군은 의사야."

 

 

"전 인정 안합니다."

 

 

"단지 환자들을 격려하면서 구급 헬기를 기다리는 것 뿐.
저는 이런 것이 의료라고는 인정할 수 없어요."

 

 

 

 

과연 하야미는 인정하게 될 수 있을까.

 

 

 

***

'의사'의 역할에 대해 깊게 생각하게 되는 드라마라는 점은 좋다.

휴먼 드라마라서 감동을 넘어 오그라듬을 어느정도 예상하긴 했지만

중요한 순간에 어기없이 등장하는 웅장하고 비장한 음악은 조금 자제해 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