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까...
좋아하는거 같기도 해서요
왜요.
난 그러면 안됩니까?
제 삼자에게 하는 고백도 멋있었지만,
인형과의 대화씬이 더 좋았다.
뭘 봐? 곰팅이.
어. 자꾸봐?
오빠가 그렇게 좋아?
왜. 뭐 할말있어? 오빠한테?
오빠 바쁜데~
알았어 얘기해봐.
바쁘지만 들어줄게. 뭔데.
"알랍유~"
(잔망인형ㅋㅋㅋ)
(좋아죽음ㅋㅋ)
그거였어?
바빠죽겠는데?
"알랍유~"
알았다고~
아이구...참.
"알랍유~"
(막 계속 누름ㅋㅋㅋ)
그렇게 안봤는데 상당히 노골적이야~표현이~
(또 누르고 또 좋아죽음ㅋㅋㅋ)
뭐하냐? 미쳤냐?
아휴~ 내가 정신이 오락가락 한다...
(이래놓고...)
곰팅이 집 잘지키고 있어.
오빠 보고싶어도 참구~
(끝까지ㅋㅋㅋ)
내가 대신 리액션이라도 녹음해 주고 싶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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