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日드

W의 비극 -3화

취미는 음악관람 2012. 5. 12. 01:35

 

 

"난 이제 예전의 내가 아니야.

다시 태어났어."

 

 

 

 

 

"알리바이에는 두 가지가 있어.

무너뜨릴 수 없는 알리바이와 무너뜨릴 수 있는 알리바이."

 

한드였으면 둘이 러브라인 생겼을 듯

둘이 나올때 아주 미묘하다. ㅋㅋㅋ

괜히 나혼자 므훗(???) ㅋ

 

 

 

 

 

W의 비극

- 제 3 막 -

 

 

 

 

 

춤추고 나서 저 즐거워하는 진심어린 표정. 너무 예쁘다.

 

 

 

 

 

마코 스토커 등장

 

 

 

 

 

사츠키의 과거를 듣고 눈물을 흘리는 마코

 

 

 

 

 

"지금까지의 나는 어딜 가서 뭘 하든

이건 아니야. 이런게 아니야. 내 인생은 뭔가

다른 무언가가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해 왔지만...

지금은 달라. 드디어 내 자신의, 나만의 인생의 막을 열었어."

 

 

 

 

 

"자신만의 인생. 그 술집에서인가?"

 

"그래요."

 

 

 

 

 

"생물학적일란성쌍생아"

 

 

 

 

쌍둥이인 사실을 알아내고

자신의 인생에 대해 생각하는 사츠키

저 어여쁜 부잣집 아가씨는 자신의 상상

 

 

 

 

 

"나 살아있거든..."

 

쌍둥이 동생은 이미 죽었다는 할아버지의 말을 생각하며

 

 

 

 

 

과거를 회상하고 마코의 과거랑 비교해 보는 사츠키.

억울함과 분노가 서서히 솟아 오른다

 

 

 

 

 

엄마는 새 아빠와 마코와 나가살기를 원한다.

모든 상속을 포기하더라도. 사츠키는 참을 수 없다.

 

 

 

 

 

절벽씬은 나올 때마다 좋다.

 

 

 

 

 

괴롭힘 당하고 터벅터벅...

이 타이밍은 여주를 사랑하는 남주 등장 타이밍...?ㅋ

 

 

 

 

 

형사님 무슨 보디가드처럼 등장 ㅋ

 

 

 

 

 

끝까지 의심하는 형사

 

 

 

 

 

다른 사람인 것을 직감한 것일까.

그래도 그렇지 저런 음흉한 방법으로. ㅋ

(그런데 아무리봐도 둘이 잘 어울린다.)

 

 

 

 

 

"내가 말하는 대로 해요."

 

실수로 할아버지를 죽여버린 엄마대신 살인자가 되기로 한 사츠키

 

 

 

 

 

탕웨이같아서 한 컷 캡쳐. 너무 예쁘다.

 

 

 

 

 

"나... 할아버지를 죽여 버렸어..."

 

항상 엔딩도 인상적이다. 사츠키의 연기도 예술.

 

 

 

 

 

엔딩 볼때마다 탕웨이 같아서 깜짝깜짝

 

 

 

 

 

"저기에 있는 여자는 다른 사람이라던가..."

 

형사가 눈치챈건가. 벌써???

그리고 W가의 마코감싸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4화는 더더더 기대.

 

 

 

+)

이 드라마는 한국 버전으로도 꼭 보고 싶다.

여배우 캐스팅만 잘되면 대박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