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3회 '그냥 보고 싶어서' 1, 2회는 재미있지만 왠지 모를 아쉬움이 있었는데 3회는 전체적으로 참 좋았다. 제작진들이 감을 잡았는지 모든 것이 제대로 자리를 잡은 느낌이 들었다. 특히 3회 에피소드가 큰 역할을 하지 않았나 싶다. 슬슬 한열무와 구동치의 과거 얘기도 나올 것 같고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이현.. Drama♥/韓드 2014.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