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회는 재미있지만 왠지 모를 아쉬움이 있었는데 3회는 전체적으로 참 좋았다.
제작진들이 감을 잡았는지 모든 것이 제대로 자리를 잡은 느낌이 들었다.
특히 3회 에피소드가 큰 역할을 하지 않았나 싶다.
슬슬 한열무와 구동치의 과거 얘기도 나올 것 같고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이현주 작가가 글도 잘 쓰지만 캐릭터를 잘 만드는 것 같다.
모든 남자들의 캐릭터가 좋은 것 같은데
특히나 최민수가 맡은 문희만 캐릭터를 참 잘 만들었다.
(그래도 고남순이 최고(?)ㅋㅋㅋㅋ)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백진희의 연기가 조금 아쉽다.
+
그냥~ 보고 싶어서~
구동치는 정말 대박인 듯!!
(좋은 건 다 가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고에서 나온 '제 사람입니다.' 기대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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