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韓드

오만과 편견 3회 '그냥 보고 싶어서'

취미는 음악관람 2014. 11. 4. 11:00

 

 

 

1, 2회는 재미있지만 왠지 모를 아쉬움이 있었는데 3회는 전체적으로 참 좋았다.

제작진들이 감을 잡았는지 모든 것이 제대로 자리를 잡은 느낌이 들었다.

 

특히 3회 에피소드가 큰 역할을 하지 않았나 싶다.

슬슬 한열무와 구동치의 과거 얘기도 나올 것 같고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이현주 작가가 글도 잘 쓰지만 캐릭터를 잘 만드는 것 같다.

모든 남자들의 캐릭터가 좋은 것 같은데

특히나 최민수가 맡은 문희만 캐릭터를 참 잘 만들었다.

(그래도 고남순이 최고(?)ㅋㅋㅋㅋ)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백진희의 연기가 조금 아쉽다.

 

 

 

 

 

+

 

 

 

그냥~ 보고 싶어서~

 

구동치는 정말 대박인 듯!!

(좋은 건 다 가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고에서 나온 '제 사람입니다.' 기대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