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는 음악관람

한 줄 요약. 소중한 것은 모두 퍼스트 클래스가 가르쳐 주었다. 이 드라마... 마지막 마운팅 랭킹을 제외하고는 최종회의 전개가 정말 당황스러웠다. 치나미는 끝까지 착한 척만 하고 일이 술술 잘 풀리는구나. 그리고 너도나도 웃으며 해피엔딩으로 끝이 났다. 흠...

이제 전개에는 불만을 품지 않기로 했다. 과연 치나미가 착한 척 말고 하는 게 뭐가 있는지 솔직히 모르겠다. 게다가 편집장인데 스타일링이... 정말 촌스럽다. 처음에 입사할 때가 가장 세련된 것 같다. 다음주가 최종화다. 예고에서 보여준 대사는 딱 한 마디. "퍼스트 클래스는 폐간됩니..

이 드라마... 전개가 빨라서 좋다고 하기에는 전개가 너무 갑작스럽다. 한 회만에 편집장으로 자리잡은 치나미. 현실 세계에서는 절대 있을 수도 없을 것 같은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와 같은 작품으로 만들고 싶은 것 같은데 (치나미가 옷을 받는 장면에서 특히나 그렇게 느꼇다.) 에..

치나미 마운팅 랭킹 수직상승!!! 그리고 터질 건들이 다 터져버린 것 같다. 다음주 기대!!! + 몇몇 사람들의 연기가 아쉽다. ++ 러닝타임이 36분인데도 그 만큼의 짧고 굵은 맛이 느껴지지는 않는다.

치나미가 착한 게 아니라 주위 사람들이 천사인 것 같기도 했던 6화. 치나미의 키스가 생각보다 도발적이라서 놀랐다. (실제 에리카 느낌의...) 오글거리지만 감동적일 수 있는 상황은 드라마에서 언제든지 있을 수 있지만 거기에서 대사와 연출까지 극도로 감동적으로 몰아가지는 않았으..

아무리 봐도 치나미는 운이 좋은 사람인 것 같다. 위기에 봉착하면 주변에서 알아서 척척... 흠. 5화 엔딩 마운팅 랭킹에 아주 큰 변화가 생겼다. 조커 등장!!! 퍼스트 클래스는 예고가 너무 짧아서 아쉽다. 아무튼 가장 궁금한 부분은 여자사진작가의 마음!!! 다음 주부터 슬슬 나오기 시작..

1미나가 은근히 착하고 순진한 것 같다. 치나미에게 마음을 주다니. 주인공이라서 용납받는 거지 실제로도 치나미같은 동료를 반길 사람은 없을 것 같다. 내가 가장 궁금한 건 사진작가의 마음이다. 인턴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 설마...? 치나미는 또다시 순위가 내려갔다. 이러다가 한방에..

이 드라마에서 가장 동료로 하고 싶지 않은 캐틱터를 뽑으라면 치나미가 일위를 하지 않을까? 가장 천사인 것처럼 행동하지만 다른 사람의 기회를 빼앗고 성과를 내고... 그렇게 해서 치나미의 마운팅 랭킹이 또 한 단계 상승했다. 난 어시스스턴트 남자보다 타쿠미인가 그 남자가 더 좋..

나도 참. 그렇게 욕해놓고 2화를 봐버렸다. 확실히 재미는 있는 듯.. 그래서 시청률도 올랐나!? 마운팅 랭킹이 바뀌었다. 다음 주 예고를 보니 치나미가 모델로도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1위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궁금하다. 그런데 그렇게 당함에도 불구, 치나미가 그렇게 불쌍해 보이지 ..

일단, 많이 실망했다.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온 건 드라마의 전체적 분위기. 페이크 다큐인 줄 알았다. 영상에 보정이 없어도 너무 없는 거 아닌가. 내용이 신선하지 않다. 우리가 흔히 생각할 수 있는 패션 업계의 뒷 모습들. 사와지리 연기도 뭔가 아쉽다. 비쥬얼도 많이 아쉽다. 2화를 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