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 전개가 빨라서 좋다고 하기에는 전개가 너무 갑작스럽다.
한 회만에 편집장으로 자리잡은 치나미. 현실 세계에서는 절대 있을 수도 없을 것 같은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와 같은 작품으로 만들고 싶은 것 같은데
(치나미가 옷을 받는 장면에서 특히나 그렇게 느꼇다.)
에리카의 연기도 부족하거니와 무엇보다 스타일링이 너무도 촌스럽다.
치나미 캐릭터의 갑작스러운 변화는 무척이나 당황스럽다.
편집장으로서 마지막 강적과 대결하는 것 보단
마지막회에 편집장이 되며 마운팅랭킹 1위가 되는 게 뻔하지만 더 좋았을 것 같다.
차근차근 올라가는 주인공의 모습이 더 보고 싶었는데. 아쉽다, 정말.
그래도 8화까지 본 김에 끝까지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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