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들려 2회 "난 다른 사람 마음을 읽을 수 있어." "성빈이 무죄야. 그러니까 당신이 무죄라는 거 밝혀내. 성빈이 어제 죽을려고 했었어. 당신 만나고 나서." "그래서 뭐? 그게 증거라도 돼?" "최악이다. 당신 변호사 맞아? 변호사라면 피고인 말을 제대로 들어봐야 되는 거 아닌가? 들어보지도 않고 무턱대고 유죄라고 몰아치면 검사하고 다.. Drama♥/韓드 2014.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