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2013 -13회 ♥ 시인 오정호 선생 별 기대 안하고 시키는 정선생님 그런데 "정호야"라는 말이 참 따스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오정호 선생은 손가락 단 하나로 시 한 줄을 쓰시고 자리를 뜨셨다 오정호 선생의 시는 정선생님을 활짝 웃게 했다. 그 내용은, 사실 기대를 전혀 완전히 안했다. 정선생님 가지 마세요 그런 오글.. 학교 2013 2013.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