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 힐미 7회 박서준/오리온 (사랑한다, 오리온) 오랜만에 박서준 !!! "최고의 선택은 바로, 너의 선택이야." "선택이 후회되거나 힘들면 도망와. 고급스럽게. 우아하게. 힘차게 날아서!" 감동받은 리진. 와락. 사랑한다... 오리온... 어찌할 바를 모르는 오리온의 저 손. 짠내폭발 + 그래도 마지막은 즐겁게, 제정신으로는 안보이는 공익광고.. Drama♥/韓드 2015.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