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의 가시 10화 (終) 초판 포스였다면 아스미가 이렇게 웃으면서 끝나는 엔딩은 상상하지도 못 했을텐데. 그래도 오다죠와 주리의 완벽한 케미를 봤으니 그걸로 만족하기로. 주리의 다음 작품을 기대해 본다. 새롭고 멋진 모습으로 돌아와주기를. Drama♥/日드 2014.06.14
복수는 이제 시작이다 (앨리스의 가시 9화) 이제야 뭔가 해결되고 마무리 되나... 했는데 이제는 니시카도의 복수가 시작된다!? 예고를 보니 다음주 10화(최종화)에서 모든 것이 밝혀진다고 하니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다. Drama♥/日드 2014.06.07
위기의 아스미 (앨리스의 가시 8화) ※ 스포있음 진짜 마지막 적은 아리마였다. 반다이 부자가 죽음을 맞이하면서 아스미에게 위기가 찾아오기도 했지만 니시카도의 도움으로 아스미는 다시 복수를 다짐했다. 이 드라마를 보면 역시 복수극은 다채롭기 힘든 걸까 하는 생각이 간혹 든다. 다음주에 잔혹한 진실이 드러난다.. Drama♥/日드 2014.06.01
어리석은 아스미 (앨리스의 가시 7화) 여태까지 헛점을 많이 보여 온 아스미였긴 하지만 니시카도가 그렇게 말렸는데도 그런 행동을 하다니. 작가가 캐릭터에 힘 좀 제대로 실어 주었으면 한다. 보는 시청자 입장에서도 주인공을 응원할 수 있도록. 3회 정도 남은 걸로 아는데 드라마 마무리가 잘 되길 바란다. 나중에 기억에 .. Drama♥/日드 2014.05.24
복수를 낳는 복수 (앨리스의 가시 5화) 반다이가 결코 만만치 않을 적일텐데 그렇게 무리수를 두다니. 게다가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면서까지 복수를 성공시키려는 아스미가 어느 정도는 이해가지만 사실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많이 사라진다. 전적으로 도와주는 니시카도도 있는데. 이용되는 사람들이 너무 안타깝고 또다.. Drama♥/日드 2014.05.10
우에노 주리의 서늘함과 유약함 (앨리스의 가시 3화) 조금 바꼇다고는 했지만 복수패턴이 조금 더 크게 변화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래도 이번 회차에서는 우에노 주리의 서늘함과 동시에 유약함을 볼 수 있었다. 특히나, "고마워." 라고 말할 때의 여리고 여린 소녀같은 느낌은 정말 좋았다. 게다가 살며시 웃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더욱 .. Drama♥/日드 2014.04.26
우에노 주리 X 오다기리 죠 (앨리스의 가시 2화) 1화는 조금 엽기적인 느낌이 있어서 아쉬웠는데 2화는 훨씬 깔끔하고 재밌었다. 무엇보다 우에노 주리와 오다기리 죠의 케미가 갈수록 더 폭발한다. 두 사람이 만나면 연기 대결이라도 하는 듯이 팽팽하면서도 아슬아슬해 보여서 좋다. "당신을 돕기로 했어." 멋있었던 오다기리 죠의 대.. Drama♥/日드 2014.04.19
우에노 주리 분위기 (앨리스의 가시 1화) 우에노 주리의 러블리함도 좋아하지만 역시 보이시한 매력(ex. 무지개의 여신)이 최고인 것 같다. 이번 드라마에서 그 보이시하면서도 묘한 매력이 폭발할 듯. 앨리스의 가시. 아직 1화만 봐서 길게 할 말은 없지만, 뻔한 스토림에도 불구하고 흡입력은좋았다. (그래도 일단 2분기가 1분기.. Drama♥/日드 2014.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