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는 음악관람

「나, 대여배우의 시중을 들다」 옥상에서 타네이치 선배와 대화하던 씬이 정말 좋았다. 타네이치 선배 말대로 아키는 정말 대단한 아이이다. 그냥 바다를 좋아하는 천진난만한 소녀인 줄 알았는데 꿈도 있고 그 꿈을 향해 달려갈 의지도 있다. "친구에게도 긴장감이 필요한 거야." 이 대..

「나, 대여배우의 시중을 들다」 후반부는 전개가 전반부보다 빨라서 멈춰지지가 않는다. 리뷰를 거의 못하고 다 완주하게 될지도!? 80화의 리뷰는 노넨 레나에 관한 것이다. 노넨 레나라는 배우. 아마짱의 '도쿄편'을 보면서 그녀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고 있다. 그저 천진난만한 여고..

「나의 대실연」 9주차에서도 특히 좋았던 52-54화!!! 52화. 스카우터 미즈구치 앞에서 공연하기 두렵다는 유이 아키의 설득으로 유이는 공연을 하기로 한다. 다다미방에 오른 아키와 유이 53화. 그리고 시작된 파도소리의 메모리즈의 파도소리의 메모리 가장 좋아하는 장면. 아키를 흐뭇하..

「나의 대실연」 드라마의 1부라고도 볼 수 있는 12주차(고향편)까지 보았는데 그 중에서 가장 재밌고 뭉클했던 주차가 9주차였기 때문에 두 번에 나눠서 리뷰하겠다. 49화. 실연을 당하고 우울해 하고 있는 아키지만 엄마의 농담에는 곧잘 웃는 아키 그러나 실연의 아픔이 그렇게 쉽게 가..

「나,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아」 43화. 할아버지가 다시 바다로 떠나면서 찍은 가족사진 이 때 할머니의 츤츤거림이 압권. 다 보내기 싫어서 그런 거겠지. 아직은 미래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는 아키에게 자극을 주는 아직은 호박만 닦고 있는 미즈구치 44화. 타네이치 선배 앞에서 마냥 행..

「우리 엄마에겐 역사가 있다」 41화. 바다가 그리운 아키의 할아버지 이 장면이 아름다우면서도 어찌나 쓸쓸하던지 42화. 다시 바다로 돌아가려는 할아버지 손녀와의 행복한 작별인사 노넨 레나는 웃는 모습이 정말 싱그럽다. 꼭 수지를 보는 느낌!! 그리고 드디어 공개 된 아키 엄마의 '..

이제 7주차를 보는 중이다. 정말 다시 한번 빠져들고 있다. '아키'라는 소녀의 현재 꿈만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아키의 엄마의 어릴 적 꿈. 엄마가 소녀일 때 가졌던 꿈에 대해서 진지하게 그려주는 게 너무 좋다. 아키의 엄마 하루코 뿐만이 아니라 다른 인물들의 현재나 미래가 아닌..

2주차까지 봤을 때는 그냥 재밌다... 정도였는데 3주차부터 본격적으로 중독되기 시작해서 지금 6주차까지 보았다. 무엇보다 아키의 싱그러움이 좋다. 음악도 좋고 인물들도 사랑스럽다. 인터뷰 영상으로 노넨 레나를 접했을 때 얼굴은 예쁘지만 참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말을 못..

이제야 아마짱을 보기 시작! 딱 6화(1주차)까지 봤는데 그럭저럭 재밌다. 전체적으로 밝은 느낌도 좋고 소녀의 성장기를 다루고 있어서 더욱 좋다. 듣던 대로 오프닝곡도 good♥ 특히, 여주 노넨 레나가 너무 사랑스럽다. 라이프에서 키타노 키이를 처음 봤을 때의 느낌!! 제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