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는 음악관람

"내가 노는 건, 이 집안의 평화를 위해서야." "내려가요, 내려가." "전화 좀... 받고 올게요." "여태까지도 살았는데... 무슨 영광을 보겠다고 엄마랑 나랑 떨어져 살아요?" "나 개날라리로 살다가 죽을거야!!!" "내가 무슨 일이 있어도 판교 어머니, 절대로 혼자 외롭게 만들지 않을 거예요." "..

17회. 여보, 우리 몽희 어떡하지..?! 몽희(한지혜)는 보석학원 내 공모전을 보고 이에 응모할 결심을 한다. 하지만 좀처럼 생각나지 않는 아이디어 때문에 괴로워하고, 현수(연정훈)는 몽희를 적극적으로 돕는다. 현태(박서준)에게 일을 가르쳐주겠다고 말하는 현준(이태성). 이에 덕희(이혜..

"지금, 바가지 긁으세요?" "순진해가지고." "그럼 전 안 갈래요." "큰형수야 원래부터 성격 좋았지." 예~ 형수님 ^ㅡ^ 세상에서 형수님을 가장 좋아하는 것 같은 현태 드디어 나온 진정한 눈웃음... 그러나 추워 보인다. "그럼 좀 닦아줘 보든가." 현준형과 힐링캠프 놀이중 "누가 좋은지 몰라?"..

"형수님. 그렇게 보니까... 무서워요." "내가 이래 봬도 우리 아버지 다루는 방법은 좀 알지." "우리 아버지 의외로 단순한 구석이 있으셔~" 단순해서 그러시겠어요? 자식이니까 별 수 없이 넘어가 주시는 거지. "앗 차거 >_<" "뭐하시려고?" 나도 앙탈 좀 부려 보게.

이 씬 기대(?)중인데 일요일에 나올 듯.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17회 방송일자 : 2013년 06월 01일 20시 45분 ~ 21시 55분 몽희(한지혜)는 보석학원 내 공모전을 보고 이에 응모할 결심을 한다. 하지만 좀처럼 생각나지 않는 아이디어 때문에 괴로워하고, 현수(연정훈)는 몽희를 적극적으로 ..

15회. "난 아들 대접이고 뭐고 이 집안하고 연 끊고 살고 싶다구요!" "그쪽이 우리 아버지에 대해서 나보다 더 잘 알아요?" "이제 정신이 좀 들어요?" 16회. 가끔 이렇게 큰 의미없이 잡히는 컷이 좋다.

그냥 애초부터 웃고 있는 듯한 세 사람ㅋㅋㅋ 역시 역시 역시나 명불허전 눈웃음 >_< (현태는 언제쯤 저렇게 대놓고? 웃으려나 ㅠㅠ) 어쩌다 실수로 캡쳐 순서를 반대로 했는데 어색함은 전혀 없음ㅋ

당신 지금 누구 데리고 장난 해? 몽희(한지혜)는 보석학원 특강 강사로 나선 성은(이수경)을 만나 모욕적인 이야기들을 듣는다. 현수(연정훈)와 살면서 점점 묘한 감정이 느껴지는 것을 깨닫는 몽희. 현수 역시 유나가 돌아와도 몽희가 생각날 것 같다는 감정을 내비친다. 광순(김지영)은 ..

초반엔 몽현이 무슨 말을 해도 날이 서있고 시비 걸려고 기다리고 있던 현태였는데... 이제는 거의 싸울 일도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