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자신의 나이가 된 카호코!!!
할머니의 두 가지 소원. 그리고 둘 만의 비밀
이토 유혹 中
이토가 예뻐서 그냥 한 컷
7화는 전체적으로 답답했다.
카호코가 자꾸 큰 짐을 지게 되고, 전개도 반복되는 것 같았고
무엇보다................... 너무 홈드라마에 충실했다.
"이런 거 처음이야."
가장 슬펐던 카호코의 전매특허 대사
그녀에게 찾아 온 시련
분명 카호코는 너무 힘들어서 그랬겠지만,
하지메에 그런 말을 하는 건 절대 절대 아니다. 그건 '틀렸다'고 생각한다.
...결국...
결국 눈물을 흘리고 만 카호코.
이 때 타카하타의 연기에 감탄했다.
(작은 얼굴 큰 눈, 야무진 연기를 보고 있으면 꼭 박보영이 생각난다.
두 배우 모두 앞으로가 더더더더더더욱 기대된다.)
7화는 엔딩까지 고구마를 선사했다.
그러나 8화가 있으니 괜찮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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