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마이너스 제로예요.
헤어질 때 눈물이 나오는 건
만났을 때에 웃는 얼굴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이렇게 전해주세요.'
고마워요
즐거웠어요.
기뻤었어요.
좋아했어요.
그럼 안녕.'
"화내는 것만이 복수가 될 수 있는 게 아니야.
제대로, 즐겁게, 아름답게 사는 것도 복수가 되지.
타나카는 즐겁게, 아름답게 살아가줘."
"살아있어서 다행이다."
유미의 사랑은 이렇게 끝났다.
눈물을 주룩주룩 흘렸지만
그녀가 안돼 보이지 않았다.
앞으로 더 잘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아 보였으니까.
치카 말대로 모두 살아있어서 다행이다.
아이리도 fou의 일원이 되어서 다행이다.
그리고 이제 제대로 된 복수가 시작될 것 같다.
야호.
호시노에겐 정말 모든 정이 뚝...
그나저나 몬지는 대체 어떤 남자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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