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을 위하여 10화 (終) ♥ 카쿠 켄토 (안도 노조미 役) 캡쳐/움짤

 

 

 

＂N을 위하여＂

안도 노조미  役

카쿠 켄토

 

 

 

 

 

나는 완전히 스기시타-나루세를 응원했기에

카쿠 켄토(안도 노조미)에 관한 글을 포스팅한 적이 한번도 없었다.

 

하지만 나루세만큼이나 안도도 매력적인 인물이었고

카쿠 켄토는 안도 역할에 제격이었으며, 연기도 잘해주었다.

 

나루세가 스기시타에게 '꿈을 꾸게 해준' 사람이라면

안도는 스기시타에게 '꿈에서 살게 해준' 사람이 아닐까.

 

 

 

 

 

 

이 컷. 참 잘 나왔다. (가발이 더 본인 머리 같다...)

항상 생각하지만 눈매가 기무라 타쿠야와 참 닮았다.

 

 

 

 

 

 

"나 때문이야..."

 

2004년 12월 24일 사건날 밤

안도가 이토록 후회하는 눈빛을 한 건

이 장면에서 처음으로 본 것 같다.

 

 

 

 

 

 

feat. 쿠보타 마사타카

 

부담스러웠던(?) 칭찬릴레이신

하지만 감사했던 투샷!

 

 

 

 

 

 

잘생긴 회사원 남친 st

 

 

 

 

 

 

마지막 클로즈 업-!

 

 

 

 

 

+

 

 

 

"응??? 여보세요???"

 

항상 당당하고 밝은 모습이 특히나 매력적이었던 안도

그런 모습이 스기시타를 즐겁게 해주었다. 마지막까지.

 

 

 

 

 

 

"앞을 향해 살아!!

그게 스기시타다우니까."

"안도 너도!"

 

마지막으로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함께 있으면 즐거워 보였던 스기시타와 안도

마지막 통화에서도 밝게 웃는 모습이 참 좋아 보였다.

그래서 더욱 슬프기도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