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화 12월 12일 (금) 방송
"모든 것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
2014년. 노조미는 의사 타다로부터 시한부 1년을 선고 받고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기로 마음 먹는다.
같은 시각, 아오카게에 있던 나루세는 도쿄로 돌아가려고 하던 찰나, 타카노로부터 만나서 이야기하고 싶다는 전화를 받는다.
타카노는 부인이 요정 '잔물결' 방화사건의 진상에 대해 쓴 편지를 남겨놓고 사라졌다고 하며
편지에 써있는 것이 진실인지 확인하고 싶다고 나루세에게 편지를 건넨다.
한편, 노조미의 몸 상태를 안 니시자키는 그것을 나루세와 안도에게 전해야 할지 고민한다.
드디어 방화사건의 진실이 드러나고
2004년 12월 24일, 사건당일의 막이 오른다고 한다.
나루세군의 찰랑거리는 생머리도 볼 수 있다.
그런데..
노조미는 안 아프면 안되나.
ㅠㅠㅠ
+
8화 다이제스트 + 예고 (3:43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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