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을 위하여

N을 위하여 7화

취미는 음악관람 2014. 11. 28. 23:48

 

 

 

아직 풀리지 않은 '체인 미스테리'.

안도가 의도적으로 체인을 걸었다면...

그것이야말로 이 사건의 중요한 행동이었을 것이다.

 

 

 

 

 

 

"2004년 12월 24일의 사건 때도, '잔물결' 화재사건때도 저는 본 그대로를 말했어요."

 

그리고 안도의 프로포즈에 심경이 복잡한 노조미

 

 

 

 

 

 

유산 후 정신적으로 불안한 나오코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체인을 걸고 다닌다는 노구치

 

 

 

 

 

 

나루세와 스기시타의 동창의 결혼소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이야."

 

 

 

 

 

 

어색해하다가 점점 이야기꽃을 피워나가는 두 사람

 

 

 

 

 

 

추억의 장소에서 예전의 오해들을 푸는 두 사람

 

 

 

 

 

 

"나루세군 하나도 안 변했네. 다행이다..."

 

노조미가 거짓말을 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팠지만

그래도 두 사람이 추억의 장소에서 웃는 걸 보니 내가 다 행복했다.

 

 

 

 

 

 

니시자키는 자신의 과거를 노조미에게 털어놓는다.

노조미는 이 얘기를 듣지 말았어야 했나...

 

 

 

 

 

 

노조미에게 줄 케익을 사고

 

 

 

 

 

 

노조미 집에 방문한 나루세

 

 

 

 

 

 

... 나루세는 장기를 못했어야 했다...

 

 

 

 

 

 

N 작전에 합류하게 될 나루세군.

(스기시타를 위해서...)

 

 

 

 

 

 

그리고 현재.

오랜만에 섬으로 돌아간 타카노 부부

 

 

 

 

 

 

타카노 부부는 나루세와 만난다.

 

 

 

 

 

 

니시자키와 스기시타가 만난 이유는...?

 

 

 

 

 

 

하나씩 밝혀지는 그 날의 진실

 

 

 

 

7화는 나루세군이 많이 나왔다는 것만으로도 대박인 회차이다. (대신에 안도의 분량이...)

이제 8/9/10회가 남았는데 진행된 상황을 봤을 때 앞으로 적절하게 얘기를 풀어나갈 수 있을 것 같다.

제작진의 지난 작품 야행관람차와 비교해 봤을 때 이야기 흐름이 정말로 만족스럽다.

 

그런데 7화에서 한 가지 의문점이 있다.

'Silly'는 왜 거기서 등장하였나...?

ㅋㅋㅋ

 

7화는 스기시타-나루세에 관하여 포스팅할 게 많을 거 같아 행복하다. ♥

 

 

한 가지 바람이 있다면

(다른 반전은 필요없고) 스기시타가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는 게

거짓말이었다는 반전이 있었으면 좋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

 

 

※ 나오코-니시자키의 사랑은 내 취향이 아니라 대부분 생략했다.

 

 

 

 

+

 

 

 

TBS에 바로바로 올라오는 다이제스트에서 고화질로 나루세군 두 장 캡쳐

(영상보기 http://youtu.be/wW_0EaEli9s)

 

 

 

 

 

 

최고의 반전... 이 두 사람이 사실은 연인???

ㅋㅋㅋ 일 리는 없지만 잘 어울려서 고화질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