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韓드

괜찮아 사랑이야 14회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

취미는 음악관람 2014. 9. 5. 21:35

 

 

 

 

 

모두의 비밀이 드러난 회였다.

아파하는 장재열보다 강우를 볼 때가 더 가슴 아프다.

보이지 않는 강우를 느끼며 눈물짓는 해수를 연기하는 공효진 최고다.

 

꼭. 제발. 헤피엔딩이기를!!!

 

 

그래도,

그래도,

 

지해수 캐릭터는 참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