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비밀이 드러난 회였다.
아파하는 장재열보다 강우를 볼 때가 더 가슴 아프다.
보이지 않는 강우를 느끼며 눈물짓는 해수를 연기하는 공효진 최고다.
꼭. 제발. 헤피엔딩이기를!!!
그래도,
그래도,
지해수 캐릭터는 참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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