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review

[태티서] Holler

취미는 음악관람 2014. 9. 18. 15:45

 

 

Holler

(2014.09.16)

 

 

 

태티서의 두 번째 미니앨범 'Holler'.

1-2-3번 트랙은 정말 최고다. 하지만 앨범 통일감은 글쎄.

 

앨범 전체적으로 여름 느낌이 나는 게 가장 아쉽다.

일본에도 한국에도 싱글 앨범제도가 활성화되어 있었다면

3A로 1-2-3번만을 담았다면 정말 대박 싱글이 되었을 것 같다.

 

 

 

*

 

01. Holler

대만족. 노래에 망설임이 없다.

가사는 조금 아쉽다.

 

 

 

 

02. 아드레날린 (Adrenaline)

Holler도 좋지만 아드레날린도 타이틀곡 감인 거 같아서 아깝기도 하다.

일단 굉장히 신난다.

 

 

 

 

03. 내가 네게 (Whisper)

새로운 느낌이면서도 중독성이 있다.

특이하게 이 곡을 타이틀 했어도 좋은 시도가 되지 않았을까 싶다.

(1-2-3번 트랙은 최고다. 그러나 앨범 전체적인 통일성은 잘 모르겠다.)

 

 

 

 

04. Stay

왠지 에프엑스의 시그널이라는 곡이 생각난다. 괜찮다.

 

 

 

 

05. only U

굉장히 평범한 곡

 

 

 

 

06. EYES

4-5번에 비해서는 조금 통통튀는 곡.

그러나 아리아나 그란데의 'Problem'이 연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