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日드

『 속 ・ 최후로부터 두번째 사랑 』 7화

취미는 음악관람 2014. 5. 30. 16:37

 

 

 

나가쿠라씨는 언제나 따뜻한 사람이다.

말도 안되는 옛 여자들(?)때문에 곤경에 처해도

절대 화내거나 짜증을 내서 상대방을 곤란하게 하지 않는다.

그리고 진심어린 충고, 조언도 정말 잘 해준다.

엔딩 전의 나가쿠라와 조식 장면은 짠~했다.

 

노리코가 바른 말만 하고 힘이 없는 모습을 보니까 밉상 짓을 하던 때가 그리워진다.

그치만 노리코 남편은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

 

다음 주에는 신페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걸까.

7화에서 행복한 신혼생활을 하는 걸 보니 참 좋던데.

 

그나저나 치아키와 나가쿠라는 언제쯤 이어질까???

일단 카오루코와 시장님을 포기시켜야 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