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 ・ 최후로부터 두번째 사랑 』 5화

 

 

 

 

벌써 5화라니...

 

 

역시 재밌다.

46분이 훌쩍.

 

 

료타의 새로운 모습을 봤다.

희미한 남자라고 생각했는데

분명하고 확실한 모습도 있는 남자였다.

역시 보이는 것만이 다가 아니다.

 

 

신페이와 토모미가 드디어 결혼을 한다.

그런데 신페이가 고민이 있는 것 같은데

치아키에게 말하려는 순간 5화가 끝났다. 정말 궁금하다.

 

 

노리코는 언제쯤 평온한 가정을 되찾을 수 있는 걸까.

그래도 5화에서는 진정한 어머니(?)의 모습을 나름 보여주었다.

오노 마치코와 잠시 스치는 신에서 보여준 연기는 압권이었다.

(설마 진심!? 하하...)

 

 

작가 하루카가 돌싱녀로 재등장!!!

주변을 전혀 신경쓰지 않고 내뱉는 말들도 재밌고

행동들도 귀엽다. 절대 미워할 수 없다.

 

 

가족만 참가하는 신페이 결혼식에 치아키도 초대받았다.

치아키는 이제 나가쿠라가에 있어서 그 누구보다 중요한 사람이 된 것 같다.

 

 

나가쿠라씨 인기폭발.

그래도 결국은 치아키겠지. ♡

 

 

 

 

나가쿠라와 치아키는 티격태격하면서도

항상 존댓말을 한다. 그 모습이 참 좋다. 그 모습을 계속 보고싶다.

5화에서 두 사람이 불꽃놀이를 하는 모습은 정말 예뻤다.

(그래서 움짤도 만들어 보았다.)

 

 

그런데 한 가지 의문이 있다.

나가쿠라집 사람들은 아침식사를 제대로 하긴 하는 걸까.

 

 

 

+

하마사키 아유미의 오프닝 곡 완전 적응!